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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능 수험생 겨냥 ‘찜찜한’ 성형 상술
‘함께 고생하신 어머니께 드리는 선물-수험생이 눈·코 성형수술을 받으면 어머니는 눈가 또는 미간 보톡스 1회 (서비스)’. 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는 S성형외과의 블로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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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년 전통 대입전문 기숙학원에서 7일 무료체험 실시
재수를 원하는 많은 수험생과 부모들은 신문광고나 인터넷 광고 등을 통해 정보를 얻고 기숙학원을 방문한다. 방문 후 기숙학원의 가격과 입소 후 생각지도 않았던 교재비 및 특강 비용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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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수능 1등급 만들기 프로젝트] 3월 → 11월 학력평가 성적변화 분석 및 조언
지난달 17일 고2 학생들은 올해 마지막 학력평가를 치렀다. 열려라 공부팀은 수능 1등급 프로젝트에 참가 중인 두 학생의 3월·11월 학력평가 성적을 비교해봤다. 학생들이 끝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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앵무새 교수님들 막가파 선배님들“먹고 죽어” 술판까지
한 달도 채 다니지 않은 09학번 신입생들이 대학사회를 신랄하게 비판했다. 대입 합격의 기쁨은 잠시, 입학과 동시에 신입생들에게 닥친 것이 실망뿐이었기 때문이다. 서울 시내 A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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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험생 대상 성형 마케팅 붐…평생 후회할 수도
대입 시험이 끝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한 성형수술 마케팅이 붐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자칫 마케팅에 현혹돼 잘 못 수술을 할 위험이 높아 주의가 요망된다. 오랜 시험준비로 몸매에 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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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제중·외고 입시컨설팅 바람
매년 바뀌는 입시 제도와 전형 방식 때문에 혼란스러운 학생과 학부모들. 비단 고3 수험생들만의 얘기가 아니다. 이제 중3·초6도 특목고·국제중을 목표로 한다면 입시의 판도를 잘 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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入試 전략 ② 6월 모의 평가를 보고
자신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 지난 4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출제·관리하는 전국 모의고사가 실시됐다. 6,9월에 치르는 평가원 모의고사는 재수생을 포함한 실제 수능 응시생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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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수는 선택이다! ③ 재수 성공 열쇠는 있다
자신의 현 상황 냉철하게 판단 결심은 신중하게 올해는 재수생이 더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. 재수를 결심하는 수험생의 유형은 다양하다. 올해는 특히 등급제 수능에 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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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복수 지원 3~4개 대학이 바람직”
전문대에 지원할 때는 자신의 점수대에 따른 대학 선택보다는 학과 중심의 선택을 권하고 싶다. 자신의 적성과 함께 대학에서 발표하는 취업률 등을 다양하게 고려하여 학과 선택 시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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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종격투기과, 레이싱모델과, 동물조련과…톡톡 튀는 이색학과
배운 것을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공부가 있을까. 한국고용정보원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치고 학과 선택에 고민하는 수험생·학부모·진학지도교사를 위해 최근 ‘톡톡 튀는 이색학과, 눈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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논술의 기초 - 통합형 논술 접근하기①
평범한 문제라도 비판의식을 갖고 봐야 통합교과형 논술이 도입된 이후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가 혼란에 빠져있다. 정확한 대처 방안이 발표되던 다른 대입 시험 방식과 달리 통합형 논술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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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적성 고려해 소신껏 지원"
전문대에 진학할때는 역시 취업과 적성을 고려해야한다. 자신의 적성과 함께 대학에서 발표하는 취업률 등을 다양하게 고려하여 대학과 학과 선택 시의 기준으로 삼는 것이 바람직하다.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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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학가는길] 중위권 경쟁률 치열할 듯…신중하되 과감하게!
7일 서울 동성고에서 열린 서울시교육청 주최 2007학년도 대입 설명회에 참석한 서울지역 고교 진학지도 교사들이 정시모집 지원 전략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. 왼쪽부터 김혜남·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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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8개 전문대 8만9524명 뽑아
21일부터 전국 148개 전문대가 정시모집에 들어간다. 선발인원은 총 8만9524명(전체 모집인원의 37.6%)이며 내년 2월 말까지다. 제주관광대 등 3개 대가 27일 원서 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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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험생을 위한 다이어트, 건강관리
시험을 마친 김가은양(18)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것은 바로 다이어트! 고3이 되면서 몸무게가 무려 8kg이나 늘어나게 된 것이다. 다이어트를 하고 싶었지만 입시생이라는 환경 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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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경쟁률 의식 말고 소신 지원을"
▶ [사진=중앙포토]전문대는 학과 중심으로 선택하라고 권하고 싶다. 자신의 점수 대에 따른 대학 선택보다는 취업률, 통학 거리, 적성 등을 따져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. 경기 불황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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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서울대 권장도서 절대 읽지마라, 논술과 관계 없다"
"논술 공부하는 수험생들, 서울대 권장도서 100권 절대로 읽지 마세요. 삼국지를 읽는 것도 논술 잘하는 것과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." 최근 '논술, 가르쳐줄 때 배워라'(사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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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못 믿을 EBS 적중률
'연 날리기 대회에서 두 사람이 좋아하는 연의 모양에 대해 대화한다.' '수건 가게에서 수건을 고른다.' 대부분의 사람은 이 두 가지 내용이 완전히 다른 것이라고 여길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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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학 가는 길] '깜깜 대입'… 내게 맞는 대학부터 찾아라
▶ 일선 진학지도 교사들은 대입제도가 복잡해졌지만 잘 연구하면 정시모집 등에서도 틈새를 찾아 효과적인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다고 강조한다. 왼쪽부터 이원희·이철희·박철규 교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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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온&오프 토론방] 선행학습 불이익 방침 타당한가
선행학습 학생에게 불이익을 주겠다는 서울시교육청의 방침에 대해 응답자의 70% 이상이 "공부하는 것을 막는 나라도 있나" "부실한 공교육이 문제"라며 반대 의견을 밝혔다. 그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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盧 '여성 票心' 잡기 지역구공천 30% 여성할당 약속
"큰 시험을 앞둔 나도 오답(誤答)에 현혹되지 않고, 옆사람 눈치보지 않고, 당당하게 자신있게 임하려 한다." 수능 수험생의 얘기가 아니다. 민주당 노무현(盧武鉉)후보가 6일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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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능 표준점수 '거품' 조심해야
2000학년도 대입 수험생들은 오는 17일 받게 될 수능성적표에 표기돼 나오는 변환표준점수와 상위 백분위(%)성적에 특별히 신경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. 서울대.연세대.고려대 등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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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법고액과외 3명 입건
서울 강남경찰서는 26일 학원 허가를 받지 않은 채 강사들을 모집, 수험생 집에서 불법 과외지도를 하도록 알선하고 방문판매 형식으로 자체 제작한 교재를 고가에 판매한 혐의(학원설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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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수능 50점 향상 보장" 1대1 '잠입과외' 기승
수학능력시험 성적을 단숨에 올려주겠다며 가입비 명목으로만 수백만원을 요구하는 신종 불법 고액과외가 등장, 대학입시를 앞두고 조급해진 학부모.수험생들을 현혹하고 있다. 이 과외는 특